기사입력 2023.11.30 23:59 / 기사수정 2023.12.01 12:04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데프콘이 '나는 SOLO' 16기를 언급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30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에 재입성한 12기 모태 솔로 삼인방의 새로운 여정이 펼쳐졌다.
오프닝에서 데프콘은 "매번 예상하지 못했던 출연자분들이 나오셨다. 지난번 솔로민박에서 탄생했던 13기 현숙 씨와 9기 영식 씨가 아직도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며 희소식을 먼저 알렸다.

이어 데프콘은 "어떤 분들이 등장할지 예상되시냐"라고 질문했다. 조현아는 "16기 돌싱 특집이 될 수도 있을 거 같다. 그때 너무 핫했으니까"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던 16기를 언급했다.
그러나 데프콘은 "16기 언급 금지다. 너무 시끄럽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어쨌든 솔로 민박으로 다시 모여 사랑의 불을 지피는 시간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이날 12기 모태 솔로 영수가 솔로민박에 찾아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영수는 이전과 달리 덥수룩한 장발로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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