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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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했고"…김대호, 과거형 발언에 프리 선언 시그널? (용자왈)

기사입력 2023.11.25 13:18 / 기사수정 2023.11.25 13:1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아나운서계의 기안84'로 불리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신인상에 이미 침 발라놨다 이 말이야 ~ 김대호 편'이라는 제목의 '용자왈' 10화가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MC 이용진이 "왜 아나운서계의 기안84로 불리는 것 같냐"고 묻자 김대호는 "기안84 씨도 직장 생활을 하다가 이렇게 됐고 저도 직장 생활을 했고"라고 말했다.



이용진은 틈새를 놓치지 않고 "지금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 '했고'라고 하니까. 뭔가 메시지를 보낸 거냐"라고 김대호를 압박했다.

김대호는 "아니다. 지금 일을 하고 왔다"라며 "'나 혼자 산다'안엔 여러가지 캐릭터들이 있는데 기안씨와 제가 의식주에 관련된 기본적인 개념이 비슷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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