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4 10:26 / 기사수정 2011.07.14 10:26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KBS 2TV '뮤직뱅크' 일본 도쿄돔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뮤직뱅크'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K-POP 페스티벌 뮤직뱅크 인 도쿄'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KBS 뉴스9에 따르면 도쿄돔에는 4만 5,000명의 일본팬들이 가득 찼다고 전했다.
뉴스 9는 "춤의 레벨이 일본과 달라요, 연습량이 다른 것 같아요"라며 공연을 본 일본팬들의 소감을 전했다.
공연장에는 '소녀시대', '카라', '비스트', '동방신기', 아이유, '2PM' 등 쟁쟁한 아이돌이 대거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방송 보고 싶다", "진짜 한류 가수가 대세인듯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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