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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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 성형 후회…"강남 아버지 안 만났을 때로 돌아가고파" (퍼펙트라이프)

기사입력 2023.11.22 20:5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퍼펙트 라이프' 김혜연이 성형수술을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22일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는 트로트가수 김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4남매 워킹맘 김혜연의 쉴틈없는 일상이 공개됐다. 그중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 건 164cm 김혜연보다 큰 압도적인 크기의 결혼 액자였다.

김혜연은 "처음 (액자를) 받았을 때 엄청 크더라. 결혼식 사진을 버릴 수도 없고"라며 "23년 전이라 남편 머리숱이 많을 때여서 남편은 너무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현영은 "이런 얘기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사진 속 신부님과 동일 인물이냐. 아버지가 2명이냐. 진짜 아버지와 강남 아버지(성형외과 의사)"라고 너스레를 더했다.

그러자 김혜연은 "제가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강남 아버지를 안 만났을 때"라며 "30년 전에 그 아버지를 만나서 제 얼굴이 이렇게 됐다. 저때는 순수했는데 지금 저 얼굴이면 더 예뻤을 것"이라고 성형 수술을 후회한다고 토로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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