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3 22:01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야쿠르트의 수호신' 임창용(35)이 2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임창용은 13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2011 일본프로야구(NPB)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홈 경기에서 2점 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점 홈런을 허용했다. 1이닝동안 2피안타 2실점을 기록한 임창용은 올 시즌 두 번째 피홈런을 내줬다.
야쿠르트가 5-3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한 임창용은 첫 타자 이와사키 다쓰로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첫 타자를 출루시키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인 임창용은 다음 타자인 모리노 마사히코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다.
주니치의 3번 타자인 모리노는 이 경기에서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때리고 있었다. 한창 타격에 물이 오른 모리노는 임창용의 3구를 받아쳐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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