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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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JMS 관련 의혹 호텔 측 "사실무근…PPL도 아냐"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11.16 17:58 / 기사수정 2023.11.16 17:5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호텔이 JMS 관련 업체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호텔은 이를 반박했다.

16일 JMS 관련 의혹을 받은 A 호텔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JMS와 전혀 무관하다"라며 "'나 혼자 산다'에 PPL을 요구한 적도 없다. 제작진이 사전에 예약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으며, 추후 촬영 협조만 받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키가 출연해 전북 완주의 A 호텔을 찾았다. 이후 유튜브 채널 '구제역'에는 "'나 혼자 산다'에서 유료 PPL 수준으로 홍보해줬다"며 "해당 호텔은 JMS 기업이다"라는 주장의 영상이 올라왔다.

또한 "JMS 교주 정명석이 여자들에게 몹쓸 짓을 한 장소가 A호텔 스위트룸"이라고 말했으며, 감리교 이단 피해 예방센터에서 MBC에 보낸 항의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해당 논란 관련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사진=M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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