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1.16 07:5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맵 '론도'가 게이머들과 곧 만난다.
지난 15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열 번째 신규 맵 '론도(RONDO)'에 대한 세부 정보를 월드 아트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이 맵은 '영예의 전장(The Ground of Honor)'이라는 의미를 지닌 8x8km의 대형 맵이다. 이에 '배틀그라운드'에서 가장 넓은 플레이 가능 지역을 제공한다. '론도'는 오는 12월 6일 27.1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들과 만난다.
이 맵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다양한 지역을 특징으로 한다. 맵의 남서쪽은 호수와 대나무 등 새로운 환경이 펼쳐지며, 북동쪽에서는 다양한 능선 속 색다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유 린(Yu Lin)' 지역은 울창한 나무와 아름다운 호수로 전통적인 미학을 강조했고, '틴 룽 가든(Tin Long Garden)'은 전통 주택가와 폭포, 돌산이 어우러져 있다. 또한, '메이 란(Mey Ran)'에서는 물길을 이용한 전투가 가능하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