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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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X나인우X유선호, 조업과 맞바꾼 비주얼 "작품 괜찮겠어?" (1박 2일)[종합]

기사입력 2023.11.05 19:45 / 기사수정 2023.11.05 19:4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정훈, 나인우, 유선호가 비주얼을 조업과 맞바꿨다.

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의 충남 서천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1, 2, 3번 방 앞에 섰다. 이정규PD는 원하는 방을 골라서 들어가면 되는데 각 방당 정원은 2명으로 정원이 차면 해당 방은 마감된다고 했다.

이정규PD는 멤버들에게 방을 선택해서 들어갈 순서를 정해보라고 했다. 멤버들은 공식 1번 딘딘에게 기회를 줬다. 딘딘이 들어간 1번 방은 실내취침이었다. 이어 나인우가 1번 방으로 들어왔다. 딘딘은 코골이 나인우의 등장에 "근데 왜 너야. 그래도 괜찮아"라고 말했다.



연정훈이 2번 방으로 들어간 가운데 문세윤도 2번 방에 합류했다. 김종민과 유선호은 3번 방에서 만났다. 1번 방만 실내취침인 줄 알았으나 2, 3번 방에도 실내취침이라는 문구가 붙어 있었다.

이정규PD는 멤버들을 향해 "달력의 앞장을 봐라"라고 소리쳤다. 1번 방의 딘딘과 나인우는 달력 앞장에서 '9~'를 확인했다. 2번 방과 3번 방의 달력 앞장에는 각각 '2~', '~3 6~'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정규PD는 각방의 취침시간이 다르다며 해당 숫자가 실내취침 가능시간이라고 알려줬다. 



3번 방의 김종민과 유선호는 3시와 6시 사이에 조업을 나가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충격 받았다. 그때 이정규PD가 방이 마음에 안 들면 10초 안에 나오라고 말했다. 김종민과 유선호는 바로 뛰쳐 나왔다. 이에 1번 방과 2번 방도 조업 소식을 듣게 됐다. 

멤버들은 방 바꾸기 찬스를 위한 게임으로 머리에 스타킹을 쓰고 줄다리기 하는 스타킹 줄다리기 대결에 돌입했다. 총점이 1등인 팀만 방 바꾸기가 가능했다. 1라운드에서는 연정훈, 나인우, 유선호가 나섰다. 문세윤은 스타킹을 뒤집어쓴 세 배우의 비주얼에 "드라마 하기 힘들겠는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유선호가 빙글빙글 도는 작전으로 연정훈을 떨어트리더니 이어 나인우의 스타킹도 벗기며 승리를 했다. 2라운드에서는 김종민이 승리하면서 3번 방의 김종민, 유선호가 방을 바꿀 수 있게 됐다. 두 사람은 1번 방을 선택했고 1번 방의 딘딘과 나인우가 3번 방으로 가게 됐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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