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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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티켓 NO'…박하선, '내돈내산' 인증 줄줄 "돈 내고 보러 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10.18 17:58 / 기사수정 2023.10.18 17:5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13년 만의 연극 복귀작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활약 중인 가운데, '내돈내산' 지인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하선은 지난 17일 "딸 친구 엄마들이 계속해서 서프라이즈로 보러오는데 감동. 애 있으면 진짜 공연 볼 시간도 없고 일인데 직접 티켓팅해서 보러 와 주고 그 시각에 우리 애들 보신 아버님들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남겼다.

이와 함께 지인들로부터 선물받은 샌드위치 등의 사진을 자랑한 박하선은 "표 사주시고 보러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선물이니 편히 오시고 리뷰나 입소문이면 충분하다. 정말 감사합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하선은 이외에도 지인들의 게시물을 개인 채널에 공유하며 "와 줘서 고맙다. 친구들 데려와서 표도 사주고" "샵 분들도 돈 내고 보러와주셨다. 엄마도 모셔오고 너무 고맙다" "진짜 표 사고 와 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 "내 학교 공연도 보러 왔던 입시 친구 표 사주고 보러 와줘서 정말 고마워" "티켓팅 해주시고 와주시고" 등 '내돈내산' 관람 인증에 대한 고마움을 거듭 강조했다. 



연예인들의 티켓 특혜부터 지인 초대 등 공연계 논란이 시끄러운 상황에서 박하선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으로 티켓을 직접 구매, 관람하고 인증까지 하는 지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박하선 역시 게시물마다 고마운 마음을 담아 공유하고, 인증 게시물에 코멘트를 남기며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누리꾼들 역시 "나도 빨리 보러가고 싶다" "선한 영향력" "저도 연극 잘 봤어요"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등의 댓글로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분위기다. 



한편 박하선이 지난 2010년 '감독 무대로 오다 시리즈 2탄-낮잠' 후 13년 만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바닷마을 네 자매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1월 19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이어진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개인 채널, 바닷마을 다이어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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