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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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친한 친구" 선미·안소희, 반가운 만남…여전한 원더걸스 막내美

기사입력 2023.10.18 10:1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원더걸스 멤버 출신 안소희와 선미가 반가운 투샷을 자랑했다. 

17일 안소희는 "안녕하세요 저희는 미소에요"라며 "선미와 함께 한 첫 토크 콘텐츠. '스트레인저'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희와 선미는 다양한 포즈로 우정을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는가 하면, 진지한 표정으로 여전한 막내미를 과시했다. 

앞서 선미는 안소희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 서로가 절친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안소희는 선미에 대해 "진짜 제일 친구다. 언제 봐도 편하고 다 알고"라며 "뭔가 힘든 일이 있어서 얘기하면 '데려와. 내가 단소로 때려줄게'라고 해준다. 나는 우산 갖고 때린다고 하고, 선미는 단소로 때린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소희는 선미의 신곡 '스트레인저(STRANGER)' 챌린지로 의리를 과시했다. 안소희는 원조 원더걸스 센터의 위엄을 보여주며 선미와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재회에 누리꾼들은 "둘이 춤추는 거 몇 년 만에 보나", "내 학창시절의 전부", "춤선 여전하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17일 새 싱글 '스트레인저'를 발매,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안소희 계정, 유튜브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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