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0.11 10:3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NCT 멤버 도영이 고혹적인 눈빛을 선보였다.
11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한 NCT 도영의 11월호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세월의 멋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밀라노 외곽의 고풍스러운 고성을 배경으로 진행했다. 고성 곳곳을 배회하는 도영의 모습에서 센슈얼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흘렀다.
도영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인생에서 분기점이 된 무대를 소개했다. 그는 첫 NCT 127 콘서트를 회상하며 "무대에 섰을 때는 내내 '내가 이걸 하려고 가수가 됐구나' 느꼈다. 온 힘을 쏟아서 노래했고 팬분들의 눈빛을 봤다. 팬들의 응원이 주는 힘을 온몸으로 체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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