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4 13:47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성공기원 D-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영암 F1 경주장에서는 9일부터 10일 동안 'KIC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토요일에는 동호회 체험주행 및 레이싱팀 연습주행이 열린다. 일요일은 경주대회 결승, F3 포뮬러카 시범주행, 축하 공연, 그리고 경품 추첨 행사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모터스포츠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직접 영암 F1 경주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0일 오전에는 F1 경주장(5.615km)을 직접 달려볼 수 있는 'D-100일 기념 달리기 대회'가 개최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1,000명의 참가자에게는 F1 기념 티셔츠가 제공된다.
남·녀 부문별로 30위까지 오른 이들에게는 다양한 시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완주자에게는 서킷 완주 인증서가 발급된다.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는 전화(061- 244 - 7729)로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는 F1 경주장 및 D-100일 기념 행사를 소재로 한 사생대회(주최 : F1대회조직위원회, 주관 : 한국미술협회목포지부)가 10까지 개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광주·전남권 유치원, 초등학교는 6일까지 목포미술협회 홈페이지(www.mokpoart.co.kr)에서 원서 접수를 하면 된다.
참가 부문은 유치원, 초등학교 1~3학년까지는 크레파스화이며, 초등학교 4~6학년은 수채화로 총 2가지이다. 입상자에게는 다양한 상장 및 부상이 시상될 예정으로 목포미술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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