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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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편스토랑' 오늘(6일) 못 본다…AG 중계 여파 [종합]

기사입력 2023.10.06 10:58 / 기사수정 2023.10.06 10:5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이 결방된다.

6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 오후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Y'와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드라마 '7인의 탈출'이 결방된다.

해당 시간대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경기와 배드민턴 남자 복식 준결승과 배드민턴 여자 복식 준결승이 치러진다. 

KBS 2TV 또한 오후 5시 15분 '뮤직뱅크'를 한 주 쉬어간다. 이에 '뮤직뱅크'는 2주 연속 결방하게 됐다. 대한민국 대표팀과 중국 대표팀의 하키 남자 3~4위전이 중계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MBC '하늘의 인연', JTBC '조선체육회' 등 모두 결방한다.

한편 7일에는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결방한다.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 예정이었던 JTBC '아는 형님' 본방송은 휴방하며, '톡파원 25시' 축구스타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시간대가 변경됐다. 7일 오후 10시 30분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8일부터는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된다.

사진=SBS, K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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