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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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 최종 선택 앞두고 의미심장 "잠자코 있길, 실드도 안 돼"

기사입력 2023.10.01 18:48 / 기사수정 2023.10.01 18:4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는 솔로('나는 SOLO')' 16기 영숙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에 출연 중인 16기 영숙은 "제발 잠자코 있기를. 이젠 더이상 실드도 안돼"라는 글을 남겼다.

누구를 향한 메시지인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16기 영숙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갈등을 빚었던 광수와 옥순을 언급한 것 아니냐고 전하는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에 출연 중인 영숙은 현재 중·고등학교 무용 강사로 재직 중이다.

'나는 솔로' 방송 중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데이트 도중 귀가하는 태도 등으로 논란을 빚은 뒤 사과하기도 했다.

지난 달 28일에는 상철과 다정한 어깨동무를 한 사진을 공개하며 최종 커플 성사 여부로도 관심을 모았다. 

'나는 솔로' 16기의 최종 선택은 오는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16기 영숙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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