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9.26 12:0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최악의 악' 지창욱이 작품 공개를 앞둔 부담감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감독 한동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한동욱 감독이 참석했다.
'최악의 악'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 분)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앞서 디즈니+는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감독 박인제)으로 엄청난 화제성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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