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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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韓 왔을 떄 전화영어 알바…일이라 생각한 적 NO"

기사입력 2023.09.19 04: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재범(Jay Park)이 전화영어 강사로 일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지난 14일 덤파운데드 유튜브 채널에는 '박재범 & 티모시 찬타란수와 원소주 맛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박재범과 태국 출신 티모시 찬타란수가 출연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엄파운데드는 박재범에게 "한국에서 카페 알바처럼 평범한 일을 해본 적 있느냐"고 물었고, 박재범은 "영어 과외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누군가와 전화를 통해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었다. 매일매일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게 돕는 식이었다"며 "난 그걸 일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 오히려 특권에 가까웠다"고 밝혔다.

이어 "그냥 내가 영어를 할 줄 아니까 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런데 그걸로 돈도 받았다. 그렇기 떄문에 내게는 특권이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5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너목보10)에 정찬성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 덤파운데드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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