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9 15: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극본 마주희 연출 박경렬)에서 최원영이 드라마 시작 후 최대의 난관에 부딪히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의 지난 방송에서 최원영이 맡은 캐릭터 윤민준이 복수를 다짐한 채혁진(이창훈 분)에게 아들인 환희를 빼앗기고, 부모들의 압력에 의해 현성과 헤어질 위기에까지 처하게 된 것.
또한 민준은 혁진이 교묘하게 파놓은 함정에 걸려들며 그의 회사에 취직하게 되는 것에 이어, 그의 아내였던 오신영(이영은 분)까지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되는 등 안팎으로 피할 수 없는 최대의 난관에 봉착하게 됐다.
특히 혁진과 현성을 재결합하게 하려는 혁진 부로 인해 민준이 또 다른 어려움을 맞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는 또 다른 갈등을 이어가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극이 진행 될수록 점차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내고 있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는 앞으로 갈수록 극에 달하는 혁진의 복수심과 그에 위기감을 느껴가는 민준과 현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는 평일 오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N.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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