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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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이혼 한 달만에 열애…상대는 '전과자' 가정부? [엑's 해외이슈]

기사입력 2023.09.14 16:0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혼한 지 한 달만에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는 사실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 다수 매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최근 자신의 가정부였던 폴 리처드 솔리즈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솔리즈는 광범위한 범죄 기록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T)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2004년 판매 의도로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주 교도소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2019년에는 공격적인 언사로 평화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체포돼 이틀을 유치장에서 보냈고, 36개월간의 보호관찰과 의무감독을 명령받았다.

가장 최근인 2020년 12월에는 허가받지 않은 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돼 3개월 간 복역한 바 있다.

그는 최근 ET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나쁜 사람이 아니다. 과거에 나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던 것을 알고 있고, 내게는 전과가 있다. 이해한다"면서도 "나는 일하는 사람이고, 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자신이 면허를 가진 타일공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좋은 사람"이라고 평했고, 그의 전남편인 샘 아스가리를 "멋진 사람"이라고 평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는 지난달 17일 결혼 1년여 만에 파경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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