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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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신동엽 유튜버 데뷔에…"전통시장에 대형마트 들어온 기분" (먹을텐데)

기사입력 2023.09.08 10:41 / 기사수정 2023.09.08 10:4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성시경이 개그맨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개설에 관한 속내를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GYUNG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l 압구정로데오 와일드버팔로 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시경과 신동엽은 서울 압구정로데오의 한 치킨집을 찾았다. 방송 말미 신동엽은 "나도 유튜브를 하게 됐다. 한 1년 전부터 계속 얘기했다"고 고백해 성시경을 놀라게 했다. 

성시경은 "열 글자, 진짜로 내가 믿는 말이 생각났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형이 유튜브를 왜 하냐. 형의 사생활을 공유하고 싶은 거냐, 더 웃긴 무언가를 하고 싶은 거냐, 아니면 역시 더 부자가 되고 싶은 거냐"고 반발했다. 

신동엽은 "이 사람, 저 사람 나와서 얘기하는 거다"라며 채널 콘셉트를 설명한 뒤 "감각을 잃기 싫고 유지하고 싶었다. 새로운 걸 좀 느껴보고 싶었다"며 "사실 그동안 어디서 화제 됐다고 해서 보면 '이게 뭐가 재밌다는 거지?' 싶은 게 많았다. 유튜브 감성은 좀 다르다고 해서 이런저런 이유로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유튜브 선배' 성시경은 "연예인들이 유튜브 하면 유튜버들이 되게 싫어했다. 난 이제 어느 의미에선 유튜버이기도 한데 형이 (유튜브를) 한다니까 전통시장에 대형마트가 들어왔을 때 할머니들 마음이다. 못 됐다 싶은 거 있지 않나"라며 농담했다. 

신동엽이 "그런 게 아니다. 그냥 만나고 싶은 사람들 만나는 거다"라고 부정하자, 성시경은 "그냥 사석에서 만나라. 프라이빗한 데서 좋은 술 먹어라"라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신동엽은 "그렇게 길게 할 것 같진 않다"고 전했다. 

한편, 신동엽은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을 개설해 매주 게스트와 술을 마시며 토크를 나누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첫 회 게스트로 가수 이효리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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