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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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2' 윤남기, 최준호도 감탄한 딸바보 "역시 아빠는 달라" (남다리맥)[종합]

기사입력 2023.09.05 20:07 / 기사수정 2023.09.05 20:0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돌싱1' 최준호가 아빠가 된 윤남기의 모습에 감탄했다.

지난 4일 유튜브채널 '남다리맥'에서는 "인맥왕 남편의 최측근 클라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다은은 "제가 오빠 친구들이 150명이라고 하지 않았나. 그중 3명의 친구를 몰아서 만나려고 한다"며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윤남기 친구들의 가게를 찾았다. 

먼저 찾은 곳은 역삼의 한 카페. 으리으리한 인테리어에 윤남기는 "내 친구 성공했네"라며 기뻐했다. 사장님은 '마스터 셰프 코리아2'에서 준우승을 했다는 독특한 이력을 공개했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리은이가 유리문에 부딪혀 울자 "애기랑 다니면 어쩔 수 없다"며 능숙하게 딸을 달랬다. 



다음 장소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고깃집이었다. 세 아이의 아버지라는 사장님에게 윤남기와 이다은은 애국자라며 치켜세웠다. 또 사장님은 "우리 가게 GD 맛집이다. GD가 왔다갔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가게는 귀여운 캐릭터가 인상적인 카페였다. '돌싱글즈1' 출연자 최준호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최준호는 맘카페에서 '최준호와 윤남기 중 누가 멋있냐'는 주제가 화제가 됐다는 말에 당연히 자신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은은 "'돌싱글즈4' 보시는 분들이 '시즌 1,2 중에 뭐가 재밌냐'며 다시 보는 분들이 있더라"며 "어떻게 보면 지금의 '돌싱글즈'를 있게 한 사람이다. 저는 준호님이랑 배수진님 데이트를 보고 신청했고, 오빠는 준호님 추천으로 나오지 않았나"라고 최준호를 치켜세웠다.

한편 리은이가 놀던 중 "아빠 추영"이라며 다가오자, 윤남기는 단번에 "수영하고 싶어?"라며 리은이의 말을 캐치했다. 이에 최준호는 "역시 아빠는 다르다"며 감탄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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