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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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리키, 이렇게 과감했어? 손잡고 침대 스킨십까지 (돌싱글즈4)[전일야화]

기사입력 2023.08.28 07:1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돌싱글즈4' 확신의 커플이 탄생했다. 하림과 리키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했다. 

2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에서는 지난 회차에 이어 각자의 거주 지역이 밝혀졌다.

하림과 리키는 서로의 거주 지역을 확인했다. 리키는 LA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했고, 하림은 시애틀에서 살았다. 리키는 "비행기로 3시간 거리"라며 서로의 거리가 먼 것에 대해 걱정했다.



반면 하림은 "그게 무슨 먼 거리냐. 같은 시차에 있지 않냐"며 "나는 네가 뉴욕에 사는 줄 알았다. 그랬다고 해도 상관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하림은 이야기를 마친 뒤 먼저 리키의 손을 잡고 식당을 나왔다. 그는 "표현이 안되는 게 있지만 만나는 순간부터 확신이 있었다. 망설임 없이 리키의 손을 잡았다"고 마음을 표현했고, 리키 역시 "하림이 먼저 손을 잡아줬다.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기뻐했다.



이어 듀이는 하림에게 과감하게 마음을 전했다. 초반에 하림을 듀이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으나, 이내 리키와 데이트를 하며 애정을 키워나갔다. 하림은 "네가 마음에 있었던 건 맞지만 지금은 리키에 대한 마음을 방해받고 싶지 않다"고 딱 잘라 거절했다. 

하지만 마음을 거절하는 과정에서 하림과 듀이가 대화나누는 모습을 리키가 보게 됐고, 하림은 빠르게 리키의 침대로 가 함께 누으며 듀이의 마음을 거절한 사실을 알렸다. 리키 역시 "먼저 이야기하자고 하면 함께할 수 밖에 없다"며 하림을 이해했고, 다정하게 함께 누워 허리에 손을 감는 등 침대 위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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