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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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우리의 무기"…엔싸인, 오디션 스타로 끝나기엔 [입덕가이드③]

기사입력 2023.08.27 14:50 / 기사수정 2023.09.12 13:40



팬덤을 키워 나가고 있지만 아직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가수들, 혹은 더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 시동을 걸고 있는 가수들을 엑스포츠뉴스가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입덕'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입덕가이드②]에 이어) "우리의 무기는 진정성이에요."

엔싸인은 채널A '청춘스타'에서 압도적인 점수로 실력자들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연습생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최종 우승자가 되기까지 과정을 험난했지만, 이들을 응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엔싸인은 프리 데뷔 전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고, 진정성을 바탕으로 국내외의 많은 팬들이 엔싸인의 성공적인 데뷔를 기다렸습니다. 실력뿐만 아니라 스토리까지 갖춘 엔싸인은 단순히 오디션 스타가 아닌 더 큰 성장을 약속했습니다. 

이하 엔싸인과의 일문일답.





Q. 1년간의 프리 데뷔 후 정식 데뷔에 대한 감회가 남다를 거 같아요. 


카즈타 - 공식 데뷔까지 오래 걸렸죠. 그 사이에 제프 투어도 하고 드라마도 찍고 많은 경험을 했어요. 보통 데뷔할 때 많이 긴장이 된다고 하는데 저희는 그래도 덕분에 긴장도는 좀 낮아진 거 같아요.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Q. 7인에서 10인조가 됐는데 장단점이 있을 거 같아요. 

카즈타 - 퍼포먼스적으로 많은 부분이 바뀐 거 같아요. 7명보다는 10명이 했을 때 좀 더 압도적인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퍼포먼스 적인 면에서 크게 플러스가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도하 - 사람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같은 마음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생기니까 더 힘이 나더라고요. 

준혁 - 메이크업이나 샤워할 때 아무래도 시간이 더 걸리기도 하죠. 근데 또 그만큼의 케미가 살더라고요. 







Q. 국내에서의 인지도를 높이는 게 큰 과제일 거 같아요. 

희원 - 아무래도 확실히 풀어야 할 숙제인 거 같아요. 그래서 여러 리얼리티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저희의 다양한 모습을 콘텐츠로 담으려고 해요.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Q. 엔싸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뭘까요. 

카즈타 - 아무래도 진정성이 가장 큰 무기죠.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쌓인 서사와 그동안 보여드렸던 무대들에 저희의 진정성이 담겨있다고 생각해요. 가장 큰 강점일 수밖에 없죠. 







Q. 신곡 '웜홀' 챌린지를 해줬으면 하는 선배 가수가 있다면. 

성윤·카즈하 - 샤이니 태민 선배님이요. 함께 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비투비 선배님들도 정말 좋아해서 함께 하고 싶어요. 

Q. 엔싸인은 어떤 그룹으로 보이고 싶나요. 

도하 - 항상 진심인 그룹이라고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이 변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런 엔싸인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사진 = 박지영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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