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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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살이' 미녀 삼총사 떴다, 이지혜도 감탄한 동묘시장 네고 신공

기사입력 2023.08.21 10:24 / 기사수정 2023.08.21 13:4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프래, 마오, 올레나가 동묘 시장으로 향한다.

21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프래, 마오, 올레나의 여름 삼복더위를 물리치기 위한 몸보신 특집 1편이 펼쳐진다.

트렌드 우먼 파이터 프래 마오, 올레나는 동대문 닭한마리로 제대로 몸보신을 한 후, 본격적으로 소화를 시켜보자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MZ세대의 핫플, 동묘시장으로 향한다.

패션모델이자 브랜드 CEO인 올레나는 이곳을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쇼핑 거리로 소개하며 여름에 입을 옷을 찾아 나선다. 평범한 쇼핑몰과는 절대 비교할 수 없다는 동묘시장! 미녀 삼총사는 산처럼 쌓인 옷더미 속에서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한 쇼핑을 시작한다.



동묘시장은 원피스·선글라스 등과 같은 패션 소품 외에도 생활용품인 선풍기, TV, 맛있는 먹거리 등까지 판매하고 있어 개성 넘치는 세 사람이 쇼핑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그중 패션에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올레나는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하자 한국인도 하기 어려운 네고 신공을 발휘한다. 사장님과 가격을 두고 밀고 당기기 하는 올레나의 네고 실력에 이지혜는 “올레나 잘한다!”라며 감탄하고 크리스티안은 “과외 받아야될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쇼핑을 마치고 이들은 몸보신 두 번째 음식으로 곰장어를 먹으러 향한다. 곰장어는 스태미나의 원조로 불리는 바닷장어만큼이나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보양 음식으로 손꼽힌다고. 곰장어를 처음으로 맛본 이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녀 삼총사의 동묘시장 방문기는 2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MBC 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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