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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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돌멩이 넣고 촬영장行…정유미 "저 4차원은 아니다"

기사입력 2023.08.21 09:07 / 기사수정 2023.08.22 15:4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정유미가 4차원이라는 반응을 해명했다.

2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매일 사랑스러운 배우! 예능까지 접수한 '윰블리'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은 "'윤식당' 합류한 지 6년이 됐다. 이런 예능이 낯설 수 있다"라고 정유미에게 말을 건넸다. 정유미는 "2시간 전부터 너무 떨렸다"라고 털어놨고, 유재석은 "있다 보면 적응이 된다. 걱정하지 말라"라고 안심시켰다.

정유미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윰블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정유미는 "언제까지 불러줄지 모르니까 즐기고 있다"라며 "윰블리 왔다"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졸릴까봐 신발에 돌멩이를 넣냐"라고 잘문했다. 정유미는 "촬영장 가면 너무 즐겁다. 하하호호 웃다가 그걸 하기가"라며 웃었다. 이어 정유미는 "그런 모습을 보고 4차원이라고 그런다. 4차원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파워 F 정유미와 파워 T 이서진의 대화"를 물었다. 정유미는 "낮에 달이 떴다고 그러면 '그게 뭐 큰일이야' 그런다"라며 상반된 성향을 설명했다.

또 정유미는 "사실 3일 전부터 유부초밥만 먹고 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정유미가 출연하는 '유퀴즈'는 23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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