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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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마이키,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우정 ‘재결합설’ 나돌아

기사입력 2011.06.23 00:04 / 기사수정 2011.06.23 00:04

박혜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터보'의 멤버였던 마이키와 김종국의 재결합 설이 나돌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마이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날…우리"라는 글과 함께 김종국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이키와 김종국은 블랙 슈트를 나란히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장난끼 어린 표정과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변함없는 외모와 우정으로 형제처럼 훈훈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오는 6월 솔로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마이키를 위해 터보시절 함께했던 김종국이 피쳐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나온 사진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나온 터보의 '재결합설'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90년대 최고 인기그룹 터보로 '회상', '투나잇', '러브 포에버' 등 많은 히트곡들을 남기며 사랑받았던 마이키와 김종국이기에 현재 각자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태에서 한자리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터보 재결합"이 아니냐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다.

한편, 마이키는 오는 6월 24일 오랜 공백을 깨고 새롭게 컴백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키,김종국 ⓒ 마이키 트위터]



박혜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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