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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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12개월 딸 첫 공개…♥의사 남편과 '붕어빵' (편스토랑)[종합]

기사입력 2023.08.04 23:10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이 생후 12개월 딸 서아를 최초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생후 12개월 딸 서아로 인해 행복 가득한 엄마 이정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정현은 아침 7시부터 딸 서아를 위해 직접 삶은 콩을 갈아 건강 두유를 만들었고 이정현의 남편은 잠에서 깬 딸 서아를 데리고 거실로 나왔다.

이정현은 딸 서아를 보자 "굿모닝"이라고 외치며 머리 위로 큰 하트를 그렸다.

이정현은 12개월 딸 서아를 최초 공개하며 "우리 서아는 이제 돌이 지났고 잘 안 울고 성격은 너무 착하고 보채질 않는다. 진짜 안 운다. 조용조용하고 순한 건 아빠 닮은 것 같다"고 자랑했다.

MC들은 이정현의 의사 남편과 붕어빵 같이 똑 닮은 외모에 "어머, 인형이다", "볼 한번 만져보고 싶다"라며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옆에 아무도 없이 홀로 잠에서 깼는데 울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있는 서아를 보며 MC들은 "울지도 않는다", "보통 저때는 일어나서 아무도 없으면 막 우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이정현은 "그냥 혼자 일어나 있는다"라며 웃었다.

쪽쪽이가 떨어져도 직접 주워서 다시 끼고 조간신문을 읽는 듯 책까지 읽는 생후 12개월 서아의 모습에 MC들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붐은 "혼자 이불도 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의 남편이 서아를 밥을 먹이는 모습에서도 데칼코마니 같이 닮은 부녀의 외모에 MC들은 "어쩜 아빠와 저렇게 똑같냐"라며 신기해했다.

이후 이정현은 두유를 먹지 않는 서아를 위해 곧바로 아침밥을 만들기 시작했고 직접 만든 저염 아기 조미료를 요리에 사용했다.

이정현은 아기 조미료 3종으로 아기 간장, 아기 맛가루, 아기 소금을 만들어 공개했고 이 아기 조미료 3종을 활용해 치즈두부전과 불고기, 잣죽, 콩나물국을 완성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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