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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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퀸 소유도 깜짝 놀랐다…손바닥만한 비키니에 "절대 지켜" (소유기)

기사입력 2023.08.04 11:28 / 기사수정 2023.08.04 11:2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소유가 컴백을 앞둔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에는 '썸머퀸 is Back! 'ALOHA' 컴백 준비 브이로그 | 여름 다이어트, 힙 운동, MV 촬영, 안무 연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엉덩이 사이즈를 재는 소유의 모습이 담겼다. 결과는 95cm. 신곡 '알로하(ALOHA)' 컴백을 위해 탄탄한 몸매 만들기에 돌입한 소유는 "다리가 거의 다 낫고 있다. 컴백까지 쉬지 않고 운동해 보겠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또한 소유는 콘셉트 포토 촬영에 돌입했다. 소유는 "오늘 늦잠 자서 '천국의 계단'을 못 타고 왔다"라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부었다. 너무 졸리다. 잠을 못 잤다"며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 연신 하품하며 피곤함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스타일리스트가 촬영 때 입을 의상을 들고 왔고, 이에 대해 소유는 "처음에 이거 보고 깜짝 놀랐다"라며 손바닥만 한 사이즈의 비키니를 보고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이어 '우리 소유 절대 지켜', '실제 착용할 때는 낙낙한 크기로'라는 자막이 추가돼 웃음을 안겼다.



소유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도 꿋꿋이 식단 관리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모닥불에 마시멜로를 구워 먹는 스태프들 사이에서 소유는 매니저에게 "나 마시멜로 먹으면 죽일 거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매니저는 소유가 마시멜를 입에 가져가자 "가만 안 둔다"라며 장난스레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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