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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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로맨스 자신있다 "최근 남자들이랑만 찍어" (최파타)

기사입력 2023.07.31 14:3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최파타' 하정우가 주지훈과 여행을 다녀왔던 사실을 밝혔다.

3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K-파타 초대석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하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하정우는 멜로는 안 찍나. 주로 액션과 장르물 찍으시더라. 달달한 멜로도 보고 싶다. 감독 하정우의 연출작도 보고 싶다'고 질문했다.

이에 하정우는 "매번 이야기하지만 이런 시나리오를 만나보고 싶다. 최근 작품들은 다 남자들끼리 나와서 우당탕탕 인상쓰는 것 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저도 (멜로를) 찾고 기다리고 있다. 더 늦기 전에 (하고 싶다)"며 "멜로에 자신 있다. 인간은 누구나 다 그런 감정을 갖고 태어나지 않냐"고 로맨스 욕심을 드러냈다.

또한 하정우는 자신이 연출하는 영화 '로비'를 언급했다. 그는 "지금 준비 중이다. 9월부터 촬영 시작이다. 접대 골프를 하는 영화인데 골프장 안에서 라운딩 하며 벌어지는 소동극이다"라고 소개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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