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0 15:09 / 기사수정 2011.06.20 15:0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티아라의 효민이 촬영현장에서 찍은 3종 애교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포영화 '기생령'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효민은 촬영장은 언제나 분위기 메이커로 촬영장에서만 볼 수 있는 애교 3종 세트 사진을 공개했다.
'기생령'에서 당찬 여고생 '유린' 역을 맡은 우수한 성적표를 들고 자랑하듯 해맑게 웃고 있다. 실제로 1등이라도 한 듯 기뻐하는 효민의 모습이 마치 아이처럼 천진난만하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여러분 사랑해요"라며 수줍게 손 하트를 그려 현장 스태프들을 설레게 했다.
세 번쨰 사진에서 효민은 곰 인형에게 새침한 표정으로 물을 먹여주는 다정한 컨셉의 사진으로 10대의 풋풋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영화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 공포영화다.
[사진 =효민ⓒ 코어 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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