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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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중국 카운터 죽이고 능력 흡수…"너무 빨리 끝냈나" (경이로운 소문2)[전일야화]

기사입력 2023.07.30 08:00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경이로운 소문2' 중국 카운터들을 죽였다.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 카운터 펀치'에서는 악귀 필광(강기영 분)과 겔리(김히어라)가 중국 카운터를 죽이고 카운터 능력을 흡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주석(진선규)은 소문(조병규)에게 자신이 곧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알렸다.

마주석과 그의 아내 이민지(홍지희)는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러 병원으로 향했고 태아 초음파로 심장 소리를 들으며 행복해했다.



진료실에서 나온 이민지는 TV에 나오는 뉴스를 보게 됐고 사기를 쳤던 일당의 소식을 알게 되자 급격히 불안해하기 시작했다.

이민지는 마주석이 한 사기 일당에 전 재산을 뺏긴 것과 관련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마주석은 그런 아내에게 "불안하면 뭐 하라고 했지? 나만 봐"라며 그녀를 진정시켰다.

사기 일당의 배후는 바로 악귀 필광이었고 중국 카운터즈는 악귀 필광과 겔리, 웡(김현욱)을 잡기 위해 나섰다.

중국 카운터즈는 이번 사건만 마치고 한국에 갈 예정이었지만 악귀들은 만만치 않았다.

필광과 겔리, 웡은 카운터즈를 모두 죽이고는 그들의 능력을 흡수했다.



필광은 염력을 이용해 중국 카운터즈 2명을 제압했다. 그는 "간만에 재밌었는데 너무 빨리 끝냈나?"라며 비웃었고 마지막 카운터까지 죽이며 결국 어마무시한 염력을 갖게 됐다.

필광은 수영장 안의 물까지 끌어올릴 정도로 힘이 강해진 모습을 보였다. 

흥분한 필광은 "이제 진짜 때가 온 거네. 돌아가자"라며 한국으로 향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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