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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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키즈 치어리딩 걸그룹 에코엔젤스, 27일 데뷔 "기부 천사 소녀돌"

기사입력 2023.07.26 11:1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국내 최초 키즈 치어리딩 걸그룹이 데뷔한다.

27일 정오 음원을 발매를 예고하며 출사표를 던진 에코엔젤스는 SA-치어리딩 사관학교 엔젤킹의 단원들로 구성된 키즈-치어리딩 걸그룹(멤버 시우,지연, 민아, 아윤, 현서, 나엘)이다.

에코엔젤스 측은 "기존 걸그룹의 치어리딩 흉내가 아닌 실력 있는 치어리딩 공연단의 멤버들이다. 치어리딩의 모든 종목(액션, 댄스, 스턴트)을 구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딩 퍼포먼스팀을 꿈꾼다.

에코엔젤스는 이름처럼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지구 환경 지킴이, 행복 지킴이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에서 기부 천사로 활동하고 있다. 인성, 실력, 외모, 끼를 갖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키즈 치어리딩 걸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타이틀곡 '뛰어라 날아라'는 템포가 빠른 락(Rock) 스타일의 곡이다. 신나고, 희망과 도전정신이 강한 가사로 스포츠 프로 구단과 대학교 응원곡으로도 사용한다. 음원 수익금은 전액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한다.

기부처가 될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 이사장 배우 정보석)은 학교 밖,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야구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의 자존감 및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진로 탐색을 돕는 등 다양하고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에코엔젤스 측은 "에코엔젤스는 트랜드를 반영한 퍼포먼스 실력을 통해 아이돌을 꿈꾸는 친구들에게 꿈과 희망의 아이콘으로 표본이 돼주고, 학업에도 충실한 모범적이고 건전한 이미지를 추구한다. 홀몸 어르신들, 학교부적응 아이들,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재능 공연, 수익금 기부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의 좋은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스위치 프로모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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