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7.22 00:40 / 기사수정 2023.07.22 00:4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팜유 삼남매의 먹방에 식사를 중단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휴일을 맞아 집안일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키는 그동안 바쁜 스케줄로 쌓여있던 집안일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키는 온갓 물건들로 너저분해진 집안 정리부터 했다. 키는 물건들을 안 보이는 쪽으로 집어넣고는 정리를 다 했다고 말했다. 키는 눈에 안 보이면 된다며 겉으로 보이는 외면존이 중요하다고 했다.
키는 청소기를 들고 거실 청소를 한 뒤 갈고리 장갑을 챙겨 텃밭이 있는 테라스로 나갔다. 키는 일전에 심어둔 대파는 사라지고 정체불명의 풀들만 가득한 텃밭 상황에 한숨을 내쉬었다.

키는 무더위 속에 땀을 흘리며 잡초들을 다 뽑아낸 뒤 집안으로 들어와 식사 준비를 했다. 키는 냉동 새우튀김을 꺼내 오븐에 넣어두고 메밀국수를 꺼냈다. 요즘 시원한 국수에 꽂혀 있어서 들기름 막국수를 만들어 먹을 계획이라고.
키는 쪽파, 깻잎, 차돌박이를 추가해 플레이팅도 정성껏 했다. 팜유삼남매는 키의 들기름 막국수가 담긴 그릇을 보고 "저거 앞접시용 그릇 아니냐", "그릇이 간장 종지 같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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