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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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이지수, 오늘(11일) 갑작스러운 사망…향년 30세

기사입력 2023.07.11 21:53 / 기사수정 2023.07.12 11:2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이지수(30)가 세상을 떠났다.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지수는 이날 3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가족, 동료들은 큰 슬픔에 잠긴 것으로 전해졌다.

1993년 생인 이지수는 윤형빈소극장 출신으로 지난 2021년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오동나무엔터의 경호원 김아롱 역을 통해 데뷔했다. '코빅엔터', '주마등', '나의 장사일지', '갈라SHOW' 등의 코너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서 나보람, 연예림과 함께 코빅 개그우먼 특집에 출연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 신화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 시립승화원이다.

사진 = 이지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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