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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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인생 최고 몸무게 찍었는데…"♥남편, 10kg 적게 봐"

기사입력 2023.06.22 10:34 / 기사수정 2023.06.22 10:3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음을 고백했다. 

21일 정주리 유튜브 채널에는 '(단독) 개그우먼 정주리의 깜짝 발표! 주리하우스에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주리는 제작진에게 "나 좀 살 빠진 것 같지 않냐"고 물었다. 하지만 정주리의 기대와 달리, 제작진은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아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주리는 다이어트를 시작했음을 밝히며 "도윤(아들)이가 나한테 '엄마 내일은 제발 헬스장 좀 가'라고 하더라. 지금 보니까 내 몸무게가 최고를 찍었다. 우리 남편도 내 몸무게를 알더니 놀랐다. 근데 남자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내 몸무게보다 10kg 적게 생각하더라"라고 전했다.

다이어트 한지 일주일째라는 정주리는 "보통 (다이어트를) 이틀하고 말았는데 꽤 길게 하고 있다"며 "아직 운동 같은 건 안 하고 식단조절을 하고 있다. 부기가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어느덧 구독자 3만 명은 목전에 둔 정주리는 "내 채널 구독자 중에 다둥맘도 많지만 자영업자 분들도 많다. 그래서 다둥맘 중에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께 가서 돈쭐을 내주려고 한다. 또한 깨끗하게 사용한 필수 육아용품을 드리고 싶다"며 깜짝 이벤트 계획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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