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3:57
연예

"아유미 결혼하고 살쪘다…'골때녀' 하차해라" 비난

기사입력 2023.06.22 15:14 / 기사수정 2023.06.23 11:4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아유미가 결혼 후 부정적인 반응에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2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말미 예고편에서는 챌린지리그 강등이 걸린 탑걸 vs 개벤져스 5, 6위 결정전이 그려졌다. 



탑걸 골키퍼 아유미는 부진한 성적 속 힘든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굉장히 저는 힘들었다. '결혼했더니 살쪘다' '폼이 떨어졌다' '아신 사라졌다' '하차해라'(고 하더라)"며 자신을 향한 비난에 속상한 마음을 엿보였다.

이어 "화가 났다. 나 이런 사람 아닌데. 이런 욕을 먹을 사람이 아닌데"라고 독한 눈빛을 드러냈다. 

개벤져스 김승혜는 "1000만짜리 조회수 영상 준비되어 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고, 아유미는 비장한 목소리로 "우승 해봤어요?"라고 도발해 흥미를 더했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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