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6.21 10:59 / 기사수정 2023.06.21 10:5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미나가 동안 미모의 비결을 공유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52년간 직접 제 피부에 테스트해본 내돈내산 피부관리 노하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준다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나는 피부관리 비법에 대해 "피부과는 3~4개월에 1번 간다"며 "저는 주로 집에서 관리하는 편이다. 비타민C 앰플도 바르고, 예전에 100만 원 주고 산 고주파 기계가 있는데 7년째 잘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릴 때는 선크림의 중요성을 몰라서 선텐할 때 선크림 안 바르고 오일 바르고 태웠다"며 "이제는 선크림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운동 끝나고 (집에) 올 때도 자외선 차단 효과 있는 쿠션을 덧바른다"고 이야기했다.
또 "예전에는 선크림 안 바르고 (몸을) 태워서 햇빛 받으면 잡티가 올라왔다. 그래서 이젠 3시간에 1번씩 (선크림을) 꼭 바르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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