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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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앤팀 "데뷔 후 반년 동안 활동, 과제 무엇인지 알았다"

기사입력 2023.06.18 13:57 / 기사수정 2023.06.18 13:57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TEAM(앤팀)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18일 오후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퍼스트 하울링 : 위(First Howling : W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진행됐다.

타이틀곡 '파이어워크(FIREWORK)'는 '너'를 찾아 달려온 끝에 비로소 '우리'가 된 운명적인 순간을 불꽃에 비유했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와 프란츠(FRANTS) 등의 작가진이 참여한 이 곡은 한국어, 일본어 두 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케이는 "작년 12월에 데뷔를 하고 생각보다 많은 깨달음이었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욕심도 났었다. 많이 이야기할 기회를 얻었고 여러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욕도 생겼다"라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니콜라스는 "반년동안 앤팀으로 활동하며 과제가 무엇인지 알았고 과제들을 어떻게 해결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보다 저희가 성장한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의주 역시 "멤버끼리 많이 대화를 하려고 했다"며 "짧게라도 많이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많이 알아가고 이해하며 반년 동안 앤팀으로서 결속력이 강해지지 않았나 싶다"라고 단단해진 팀워크를 자랑했다. 

사진 = 하이브 레이블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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