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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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운전하는 남친 옆에 내 친구? 괜찮아…그게 왜 논쟁거리냐" (퍼스트룩)

기사입력 2023.06.17 09:2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신혜선이 커뮤니티 속 핫한 논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6일 퍼스트룩 유튜브 채널에는 '저메추? 점메추? 그게 뭐예요? #신혜선 웅니.. MZ력 풀충전했다면서.. 이러기에요?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혜선은 "히메컷을 해서 고개를 많이 숙이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운을 뗐다.



2019 KBS 연기대상 당시 자신의 데뷔작 영상을 보고 당황스러워 하는 짤을 본 그는 "연예대상 때 수치사 당할 뻔했던 그 순간이군요"라며 웃었다.

신혜선은 "이 때는 저보다 강하늘 씨가 더 웃겨가지고"라면서 "저는 (제 사진이 나올 줄) 몰랐다. 강하늘 씨가 나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 데뷔 때의 모습이 나와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저 당시) 사실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었는데도 굉장히 당황스럽더라"고 덧붙였다.



과거 신혜선은 '내 애인이 운전하는 조수석에 친구, 뒷좌석에 자신이 앉는 것'에 대해 괜찮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답변에 대해 논쟁이 있었다는 말에 "그게 왜 안 되지?"라고 의아해한 신혜선은 "자리에 불과한데, 그게 왜 그렇게 중요하지? 내 남자친구랑 내 친구랑 둘이서 그렇게 탄다고 하면 그것도 괜찮다. 집에 데려다줄 수 있는 거 아닌가. 나는 뒷자리에 타고 둘이 앞에 타는 게 왜? 논쟁거리가 될 만한 선택이라고?"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사실 저는 웬만하면 조수석에 타긴 한다. 별다른 이유 없이 차 멀미가 심해서 그런건데 제가 쿨한 거냐"고 끝까지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사진= 퍼스트룩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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