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0:56
연예

'요정 컴미' 전성초, 결혼한다…훈남 예비남편 공개

기사입력 2023.06.16 10:08 / 기사수정 2023.06.16 11:1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아역 배우 출신 동시통역사 전성초가 결혼한다. 

전성초는 오는 9월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전성초는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채널을 통해 예비남편과 함께한 웨딩스냅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도 결혼을 알렸다. 

전성초는 "보정 없이 자연스러운 느낌이 더 좋은. 정말 쉽지 않았던 야외스냅"이라며 "화장 고칠 시간도 정신도 없었고 헤어출장팀 먼저 보내는 바람에 내가 직접 머리도 질끈 묶고 찍어야 했던 마지막 다리 위에서의 컨셉. 하지만 긴장이 풀려서였을까, 제일 재밌게 찍었었고 그게 사진에 그대로 보이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전성초와 슈트를 입은 예비 남편이 다리 위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입맞춤 등 달콤한 스킨십을 나누며 예비 신혼부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전성초는 지난 2001년 방영된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로 대중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통번역사가 된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전성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