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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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시퍼렇게 든 피멍 어쩌나…"하루종일 제대로 걷지도 못해"

기사입력 2023.06.16 05:40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방송인 이지현이 발가락 부상 소식을 전했다.

15일 이지현은 시퍼렇게 멍이 든 발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지현은 사진과 함께 게재한 글에서 "새벽 출근. 아이들이 깨면 큰일나니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준비하는데 1호가 살짝 깨서 엄마? 부르길래 온몸을 던져 침대로 향하던 전 침대 모서리에 이렇게 되고 말았어요"라며 다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하루종일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힐도 구겨 신고 너무 아퍼요"라며 고통을 호소한 이지현은 "#워킹맘 #괜찮아 #이정도야 뭐"라며 씩씩한 싱글맘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괜찮다는 이지현의 말과 달리 심각해 보이는 부상에 누리꾼들은 "연고라도 발라요", "이 정도면 골절이에요. 깁스하셔야 되요", "이 컬러면 골전인데ㅠㅠ 병원 꼭 가셔요" 등 걱정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아이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사진 = 이지현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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