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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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팬페이지] 우리나라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선수는?

기사입력 2011.06.10 09:26 / 기사수정 2011.06.10 09:26

삼성 기자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의형제] 한국프로야구가 2011년을 기점으로 출범 30년째를 맞이하였습니다.

30년이라는 역사 동안에 수많은 선수가 자신들의 커리어를 쌓아가서 전설이 되거나, 아니면 부상 등으로 인해 은퇴했습니다.

30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 동안 거쳐 간 선수들을 기억하고자 KBO 명예의 전당이 이제는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주도 서귀포에 국내 최초 야구 전문 박물관인 '야구 명예의 전당'이 있긴 합니다만, 아직 MLB나 WWE처럼 선수를 헌액하는 명예의 전당은 없습니다.

올스타전이 치러지기 전에, 전야제 개념으로 명예의 전당을 실시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쨌든 이렇게 선수들을 헌액하는 명예의 전당이 생긴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떠한 선수가 올라갈 것으로 생각하시나요?

투수 3명, 타자 3명으로 현재 현역 및 은퇴를 한 선수, 용병 포함, 한국 프로야구리그에만 뛴 선수 중에 제한 한다면 말이죠.

제 의견으로는
투수: 선동렬 - 송진우 - 박철순
타자: 양준혁 - 장효조 - 장종훈

위 선수들이 명예의 전당에 처음으로 헌액될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요?

[사진= 선동렬, 양준혁 ⓒ 엑스포츠뉴스 DB]


삼성 논객 : 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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