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5:42
연예

"이승기 긴장해"…'막내' 배인혁, 뼈 때리는 '돌직구 농담' (형제라면)

기사입력 2023.06.04 16:10 / 기사수정 2023.06.04 16: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형제라면' 배인혁이 이승기를 긴장시킨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형제라면' 3회에서는 일본어 공부에 열정적인 배인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배인혁은 서툰 일본어를 극복하기 위해 시도때도 없이 일본어 공부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게 오픈 후 손님이 없어 강호동, 이승기가 불안에 떨고 있는 사이에도 배인혁은 차분하게 앉아 여유로운 목소리로 일본어 연습에 푹 빠진다는 전언.

이를 들은 이승기가 "어제보다 목소리에 자신감이 있다. 힘이 있다"고 칭찬하자 배인혁은 수줍게 웃더니 다시 일본어 연습에 집중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배인혁은 전주 비빔면을 지킬 수 있다는 이승기의 자신만만한 모습에 "고향이 전주"라며 "이 말 못 지키면 부모님 보러 전주 못 간다"라고 '돌직구'를 조용하게 날린다. 자신감 넘치는 이승기마저 긴장하게 만드는 배인혁의 조곤조곤 농담과 거침없는 행동에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형제라면' 3회에서는 삼형제가 일본 라멘 명인을 손님으로 맞아 맛 평가를 받는 모습이 펼쳐진다"라며 "삼형제가 K-라면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형제라면'은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일본 유명 관광지에 라면 가게를 오픈, 한국의 인스턴트 라면을 활용해 라멘에 익숙한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널리 알리는 예능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TV CHOSUN,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