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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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두산건설 후원 받더니 더 핫해졌네…근황 공개

기사입력 2023.05.31 11:16 / 기사수정 2023.05.31 11:16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미녀골퍼 유현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유현주는 30일 자신의 SNS에 "5월의 필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유현주가 골프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골프장의 푸른색 잔디가 유현주의 외모와 함께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유현주는 2011년 KLPGA에 입회한 국내 인기 프로골퍼다.

지난 2월 두산건설과 후원 계약을 체결, 2023시즌부터 두산건설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상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172cm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2012년 KLPGA 1부투어에 데뷔한 이후로 프로 무대와 방송, 광고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주목하는 필드 위의 '핫 아이콘'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작년 시즌 KLPGA 드림투어와 SBS 편먹고 공치리 메인 MC를 병행했고 프로무대와 방송, 광고계를 넘나들며 대중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최근 높아진 골프 인기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또한 KLPGA는 2022시즌 KLPGA 데이터센터 검색창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톱5'선수로 박민지, 유현주, 박세리, 임희정, 박현경 순으로 발표했다.



다만 올해는 골프 선수로서의 위상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유현주는 "최대한 훈련에 집중하고 2024시즌 KLPGA 1부투어 진출을 목표로 두산건설과 팬들에게 좋은 결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유현주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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