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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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 '정경호 母' 박정수 앞 미담 폭격…"남자가 봐도 설레는 선배"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3.05.26 21:48 / 기사수정 2023.05.26 21:48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편스토랑' 이채민이 정경호를 칭찬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채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처음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채민은 189cm라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한 몸에 시선을 받았다.

이채민은 "인생 첫 예능이다보니 많이 떨린다. 선배님들께서 저를 품어 안아주셔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정경호의 아버지 정을영 PD의 부인이기도 한 배우 박정수도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공교롭게도 '일타스캔들'에서 정경호의 제자 역으로 출연했던 이채민은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다 예뻐해주셨다. 선배님이 소문으로도 스위트하다고 말씀들었는데,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웃음도 주셨다. 다음에도 뵙고 싶은 선배님 중 한 분이시다"라며 박정수 앞에서 정경호를 칭찬했다.

칭찬을 흐뭇하게 듣고 있던 박정수 역시 "참 스위트해, 맞아"라며 아들 자랑을 거들었다. 

"남자가 봐도 설렌다"라는 끝없는 아들 정경호의 미담을 한참 듣고 있던 박정수는 "뭘 또 칭찬해, 제 칭찬을 해달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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