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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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치어리더 안지현, '맥심 모델' 이어 또 파격 화보

기사입력 2023.05.26 16:50 / 기사수정 2023.05.26 17:10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대한민국 3대 치어리더 중 하나로 꼽히는 안지현이 게임 여신으로 변신해 시선을 끈다.

안지현은 26일 자신의 SNS에 '무슨 촬영일까요(?)'라는 제목과 함께 화려한 의상을 입고 쪼그려 앉은 사진 3장을 연속으로 올렸다.



구모양의 물체까지 들고 있는 안지현의 의상을 본 팬들은 즉시 "아리다 아리", "아리아리쓰리쓰리아라리요의 응아리 항아리 착신아리는 아닌거같고 롤의 아리요", "누가봐도 롤아리"라며 댓글 릴레이를 펼쳤다.

안지현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아리로 변신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장에서 치어리더로 활발한 모습만 보던 팬들은 묘한 분위기의 게임 캐릭터 역시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게임 광고 촬영요!! 와우 의상 너무 잘어울리지현~", "아리 현신이다", "전생체험이네" 등의 댓글을 펼치며 안지현의 새로운 변신을 응원했다.



안지현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긴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많은 팬을 확보했다. 올해는 남자프로농구 서울SK, K리그 수원FC, 남자배구 우리카드, 여자배구 현대건설 홈 경기를 통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최근엔 맥심 모델로 등장해 건강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사진=안지현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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