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8 00:3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배우 이혜영이 신인시절 속옷 브랜드 3사에 캐스팅된 일화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는 원조 팜므파탈, 한국의 메릴 스트립 이혜영이 출연해 파란만장한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혜영은 "신인시절엔 내 몸매가 타고난 줄 알았다"며 유명 속옷 브랜드 3사에 캐스팅됐던 일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배우가 된 후 관리를 하지 않았더니 사람들이 내 몸매를 보질 않더라"며 "다시 몸이 좋아진 건 불과 3,4년 전이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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