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8 00: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배우 이혜영이 아버지인 故 이만희 감독과 숨겨졌던 가족사에 대해 털어놓았다.
7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는 원조 팜므파탈, 한국의 메릴 스트립 이혜영이 출연해 파란만장한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혜영은 "아버지는 15년 동안 50편의 영화를 만들 정도로 영화를 위해 불꽃처럼 사셨던 분이다"라며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이름은 세월과 함께 잊혀 버렸고 아버지의 작품은 모두 손실되고 절반밖에 남지 않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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