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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돈 버는 것"…★들, 여름맞이 다이어트 '성공' 비주얼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05.18 09: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숙명과도 같은 스타들의 몸매 관리, 다이어트는 늘 화제가 된다. 특히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면 더욱 주목받는다.

스타들의 체중 감량은 '입금 전후 비주얼'이라 불릴만큼 수익과도 직결된다. 최근에도 여름을 앞두고 달라진 이미지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해 부러움을 자아낸 스타들이 있다.

■ '인생 몸무게 갱신' 최강희, 6주 동안 48.3kg 달성…"살 빼는 게 돈 버는 것"



최강희는 지난 15일  6주간의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그는 54.5kg에서 48.3kg로 총 6kg를 감량하며 "매일 아침 운동하는 사람들 진짜 멋있다. 열흘 정도 운동도 못하고 식단도 못했는데 배가 아직 있어도 괜찮다. 크롭 티를 다시 입을 수 있을 줄이야. 골반 바지를 다시 입을 줄이야"라고 감격했다.

최강희는 지난해 "뚱뚱해 보인다고 연락 쇄도. 인생 몸무게 갱신 중"이라고 토로한 바 있다.

이후 지난 3월 "활동 쉬며 지난 2년간 5~6킬로가 늘었다"고 고백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고, 현재 체중 감량에 완벽하게 성공한 모습이다. "요즘 느끼는 거는 진짜 살 빼는 게 돈 버는 거다"라며 뿌듯해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11자 복근을 보이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다이어트 전과 후의 달라진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땀 흘리고 하루 시작하는 것 멋져요", "너무 멋있어요", "자기관리를 엄청 잘하시는군요... 앞으로도 쭉 건강하세요", "2000년대 초반으로 돌아가신 것 같아요", "다이어트 자극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파격 숏컷' 고현정, 입금 완료 비주얼…"드라마 복귀 위해 아름다워져야"



지난 4월 고현정은 서울 서초구 한강 잠수교에서 열린 한 브랜드의 2023 패션쇼에 참석했다. 고현정은 포토월에서 니트 상의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고, 이는 '입금 완료' 비주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그는 쇼트 커트로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뚜렷한 이목구비,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고현정의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일명 '입금 전 후' 비주얼로 유명한 고현정은, 지난 2015년 자신의 브랜드 론칭 기자회견장에서 "제가 드라마 복귀를 위해 해야 할 것은 아름다워지는 것. 그런데 부족한 것 같다'며 몸매 관리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 '108kg→ 85kg' 강재준, 확 달라진 외모…"100일만 23kg 감량"



최근 강재준은 23kg를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기록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다이어트를) 네 달 가까이 됐다. 거의 다 뺐다. 85kg 정도 됐고 2kg만 더 빼면 목표로 하던 83kg가 된다. 여기까지 온 것도 여러분들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잘 왔다. 초반에 되게 힘들었던 것 같다"며 다이어트를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지난 15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다이어트로 인해 이은형과 스킨십리스에서 탈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100일 만에 23kg를 감량했다고 전하며 "이제는 보기만 해도 불타오르는 신혼 초창기로 돌아갔다. 자신감이 올라왔다"며 지금은 스킨십 용광로라며 기뻐했다.

■ '11kg 감량' 신봉선, 다이어트 유지 근황…"건강하게 살 빼고 유지"



신봉선 또한 최근 다이어트를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00일 만에 11kg 감량에 성공한 신봉선은 지난 3일 "나쁜 습관 고쳐가며 건강하게 살 빼고 유지하며 살고 있어요. 40여 년 동안 나쁜 습관 하루 아침에 고치지는 못해도 때때로 폭식도 하지만 함께여서 고마워요"라며 다이어트 유지의 기쁨을 드러냈다.

신봉선의 날렵한 턱선과 쇄골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 구혜선, 5일만에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과거 60kg 육박



지난해에는 구혜선이 5일만에 3kg를 감량하며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을 급하게 뺴는)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해 9월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고, 살이 찐 비주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어울리지 않는 패션으로 인해 체형과 부은 얼굴이 더욱 부각되기도 했다. 구혜선은 SNS를 통해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어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라며 체중 증가를 직접 언급했다.

그로부터 5일 뒤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구혜선은 약속대로 체중을 감량, 확연히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모았다. 과감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한 방송을 통해 "저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60kg까지 쪘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강희, SBS 방송화면, 신봉선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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