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6-0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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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첫날 매출 꼴찌 기록 "스트레스 받아…자존심 상해" 분노 (장사천재 백사장)[종합]

기사입력 2023.05.07 20:40 / 기사수정 2023.05.07 20:4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주변 상권에서 매출 꼴찌를 기록한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분노를 표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반집에 손님을 끌어 모으기 위한 백종원의 역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반집 개편을 위해 회의하던 백종원과 이장우, 권유리, 존박. 앞서 한 손님이 "와인과 맥주 없이 레스토랑을 한다는 게 이상"하다고 컴플레인을 건 바 있다. 이탈리아 식당에서 '와인 판매'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그간 식당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주 막걸리와 복분자만 판매했다. 

이어 백종원과 존박, 권유리는 다음 날 장사를 위해 마트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바로 주류 코너로 향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존박은 "우리 입장에서는 한국 전통주를 알리고 싶은 욕심이었다. 여긴 유럽이다. 냉정하게 장사를 생각한다면 주류 선택지를 드리고, 전통주는 추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유리는 한 맥주를 집어 들며 "엄청 유명한 거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현지 직원의 추천으로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까지 구매했다.

이날 총 매출은 122유로였지만, 이들은 마트에서 총 600유로 이상 쇼핑을 마쳤다. 백종원은 "이럴 때 제일 기분 같다. 매출 10만 원인데 60만 원 이상 장 볼 때. 근데 식당하면 안 살 수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다음 날 아침 멤버들은 숙소에 놓인 한 보드판을 보고 깜짝 놀랐다. 특히 "이게 뭐에요. 너무 짜증난다"며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알고 보니 백종원네 식당과 같은 상권에 위치한 경쟁 업체들의 매출을 비교한 것.

이 매출 현황표에 따르면 이날 매출 1위는 1111유로를 달성한 M식당이, 매출 꼴등은 122유로를 기록한 백종원네 식당이었다. 매출 현황표를 보던 백종원은 "아침부터 스트레스 받는다. 자존심 상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백종원은 "다른 가게랑 매출을 비교하는 이런 못된 짓을 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얼마나 화가 나던지"라며 심란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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