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10
연예

윤은혜 "하루 2kg 감량, 지방만 빠져"…비법 공개

기사입력 2023.04.29 08:33 / 기사수정 2023.05.01 17:5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윤은혜가 놀라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급찐급빠 2탄!! 실제 하루 만에 2키로가 빠졌다! 맛있게 다 먹고 살이 쭉쭉 빠지는 급찐급빠 10일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은혜는 "일주일에 2kg, 2.5kg 감량이 보장 된다"며 다이어트가 급한 회사 직원 2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조언에 나섰다. 

그는 "평소 입이 짠 상태라 1일차는 금식을 권한다. 살을 3kg 이상 빼고 싶은 분에게 권하는 방식이다. 또 탄수화물, 당질을 줄일 거다. 음료수에도 탄수화물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다. 물과 아메리카노, 보리차, 둥글레차는 먹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슐린을 억제하기 위한 간헐적 단식도 추천했다. 윤은혜는 공복시간과 식사시간을 12:12로 제안했다. 식단도 윤은혜가 짠 음식만 먹기로 했다. 



또한 윤은혜는 "물을 얼마나 마시느냐에 따라 살이 빠지는 속도가 완전히 다르다"며 물 2.5L 마시기도 강조했다. 이외에도 매일 운동하기, 하루 7시간 수면, 몸무게 재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은혜와 두 직원은 "하면 뺀다"는 구호를 외치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101kg인 남직원과 60.6kg인 여직원의 인바디를 본 윤은혜는 "실험하기에 아주 좋은 몸들을 갖고 있다. 지인으로서 속상하다"며 "(결과지를) 나중에 전문가분에게 자세히 물어보겠다"고 했다. 

본격적으로 윤은혜의 10일 다이어트가 시작됐다. 예고편에는 하루만에 2kg가 빠지는가 하면 인바디에서 지방만 빠진 결과가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윤은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